부들부들 티셔츠원단 저지면 소재에 귀여운 폼폼
목화방석솜이 들어가 있어 폭신폭신~
방석과 쿠션 두가지로 모두 활용하기 좋아요.
뒷면은 가운데 지퍼라인이 있으니 무당벌레 같아 보이기도 해요 ㅎㅎ
앵두 같아 보이기도 하고 작은 열매같은 귀여운 폼폼♡
부들부들 저지원단과 폼폼이 자꾸 만지고 싶고 기대고 싶어지는 쿠션이예요.
베베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다 치워지고 먼가 아쉽게 비워두게 되었던 공간
거실 서랍장 옆에 놓았는데 사이즈가 딱 맞네요!
지난번 루앤시아 벼룩마켓에서 구매했던
오트밀 민트 믹스저지 쿠션과 함께 놓아도 잘 어울려 더 좋아요.
요기에 앉아 책도 읽고 차마시며 컴퓨터도 하고
소파가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저만의 공간이 생겨 정말 좋아요~ :)
아무래도 쿠션보단 방석으로 더 많이 쓰게 될 듯 싶지만
베베의 놀이매트 위에선 등쿠션으로 놓고 써도 좋겠어요.
개구쟁이 우리 베베도 좋아하는 루앤시아 쿠션
재밌는 폼폼과 부들부들한 저지원단으로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.
방석과 쿠션으로 두루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원형쿠션
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 효과 만점 사랑스러운 디자인쿠션
추천합니다! :)
딱 비어있던 공간에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~~ㅎㅎㅎ~
저희 상품들 직사각쿠션도 막 등장하고요^^
저희가 탄생시켰지만...
볼수록 무당벌레 같기도 하고..ㅋㅋ~
정성스런사진과 후기글 너무 감사드립니다.
오랫동안 쓰임새 좋은 쿠션..그리고 방석이 되길 바랍니다^^